난 오늘도 피그마와 함께한다
매일매일 해야되는 숙제가 비슷하면서 다르다 (무슨말이지?)
같은 어플을 비교분석하는 거라서 비슷한다, 다른걸 분석해서 다르다는 말.
오늘은 빨간날, 삼일절임에도 불구하고 숙제를 해야된다니 또륵
남편도 오늘 쉬는날인데 날씨는 왜이렇게 좋은거야
그래도 쉬는날 컴퓨터 앞에만 앉아있으면 속상할꺼같아서, 드라이브 다녀왔다
다녀오자 마자 나는 다시 피그마와 함께했지
부끄러우니까 블러 ..
숙제에 찾을 수 있을만큼 어플을 찾아서 분석해보라고 하셔서
진짜 이 악물고 어플을 찾아서 나열했더니 40개..
더 해야되나? 싶었는데
40개 분석도 나에게 이미 벅차기에 여기서 스톱
블로그도 꾸준히 써야되는데. 글에 재주가 없는 나는 블로그에 재미를 못느껴 스킵할 때가 많다
꾸준히 제로베이스 하면서 한번 해보자 했는데도 쉽지 않네ㅜ
애니웨이, 쉬는날에도 열심히 한 나 자신을 칭찬한다
못놀아줘서 미안해 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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