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2_D3] UX 이론 Chapter.7-8 + 학습일지
7 ) 퍼소나 (Persona)는 무엇인가
7-1 ) 퍼소나?
우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고객을 대표하기 위해서 가상으로 만든 인물
서비스 기획, 제품 개발, 디자인 등 많은 분야에서 사용자 연구 및 마케팅 전략을 위해 주로 활용
( 리서치의 방법은 언제든지 발전되면서 변할 수 있다 )
앨런 쿠퍼 Alan Cooper '정신병원을 뛰쳐나온 디자인_The Inmates Are Running The Asylum'
7-2 ) 퍼소나는 아직 유효한가?
** 누군가는 퍼소나의 유용성에 대해 의심한다
애자일로의 변화
퍼소나의 남용
마케팅 분야
마케팅과 디자인의 퍼소나의 목적은 다르다
디자인에서는 제품과 관련된 사용자의 행동이 좀 더 드러나야되는데, 마케팅에서는 그렇지 않다
마케팅에서는 실제 제품에 대한 의사결정을 하는데 초점이 벗어나 있다
7-3 ) 퍼소나를 위한 문제정의
** 문제기술 3요소
1. 서비스의 현재 목표
2. 서비스에 대해 사업의 이해관계자가 다루고자 하는 문제 (내부 이해관계자 인터뷰 통해서)
3. 서비스의 구체적인 솔루션이 아닌 개선을 위한 명확한 요구사항
** 비즈니스 가정
1. 우리 고객들은 _____ 하려는 니즈가 있다
2. 이러한 니즈는 _____으로 해결 될 수 있다
3. 우리의 초기고객은 _______일 것이다
4. 고객들이 우리 서비스에서 얻어내려는 가장 큰 가치는 _____이다
5. 고객들은 부가적인 이득으로 _____ 또한 얻을 수 있다
6. 우리는 _____를 통해 주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7. 우리는 _____으로 돈을 벌 수 있을 것이다
8. 시장에서 우리의 주 경쟁자는 ______이 될 것이다
9. 우리는 _____으로 그들을 이길 것이다
10. 우리의 가장 큰 제품 위험을 ______ 이다
11. 우리는 ______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 할 것이다
** 사용자 가정
1. 사용자는 누구인가?
2. 그들의 일이나 삶에 있어서 우리 제품이 적합한 곳은 어디인가?
3. 우리 제품이 풀어야 할 문제는 무엇인가?
4. 언제 그리고 어떻게 우리 제품이 활용되는가?
5. 어떤 기능이 중요한가?
6. 우리 제품은 어떻게 보이고 활용되어야 하는가?
7-4 ) 프로토 퍼소나
** 프로토 퍼소나 만드는 과정
(프로토 퍼소나 = 빠르게 퍼소나를 만들어 보는 것)
- 먼저 가설을 설정하고, 이후 실제 리서치를 통해 입증하는 과정을 거친다
- 가정 단계에서 '프로토 퍼소나'를 정의 (이후 다듬어 완성한 것이 '타겟 퍼소나')
- 프로토퍼소나는 누가? 왜? 우리 제품을 사용할지에 대해 할 수 있는 최선의 추정
- 팀원 모두 종이 위에 가볍게 프로토퍼소나를 그려본다
- 계속되는 사용자조사를 통해 가정을 입증하면서 프로토퍼소나를 수정
- 프로토퍼소나는 충분히 조정될 여지가 있고, 아니다 싶으면 버릴수도 있다 (Agile하게 진행)
8 ) 퍼소나 실습
8-1 ) 퍼소나 단계별로 실습하기
** 준비물
- A4 용지, 펜, 포스트잇, 회의실, 함께 진행을 해줄 동료들
- 퍼소나를 만들기 위해 앞서 설정한 목표 및 문제 정의에 대한 공통된 이해
-너무 진지하지 않은 적당히 가벼운 마음 ^^
8-2 ) 타겟 퍼소나 만들기
#Step 1 : Brain Storming
- 팀 구성원이 모여서 문제 정의, 데스크 리서치 등에서 얻은 자료를 토대로 논의
- 앞서 만든 프로토 퍼소나를 함께 보면서 메인 타겟이 될 퍼소나는 어떤 것인지, 퍼소나 설정으로 인해 어떤 결과가 예상되는지 등을 논의
#Step 2 : 타겟 퍼소나 템플릿 만들기
- 프로토 퍼소나 때와 마찬가지로 A4용지를 한 장씩 나눠 가지고 가로세로 2번 접어 4등분 한다
- 그 후 각각 해당되는 항목을 작성한다. 여러장을 만들어도 됨
#Step 3 : 타겟 퍼소나 선정
- 각자 작성한 프로토 퍼소나를 소개하고 그 중 가장 타겟이라고 생각되는 3-4개 퍼소나 유형으로 추린다
** 퍼소나를 만든 후
지속해서 개선하기
- 만들어진 퍼소나를 절대로 화려하게 꾸는 것에 시간을 들이지 말라
( 그 시간에 사용자들과 이야기 하는 것이 더 나음)
- 이후 인터뷰나 사용성 테스트 등을 통해 실제 고객의 의견을 수집하고 업데이트 한다
- 퍼소나는 한 번 생성해서 영원히 사용하는 것이 아니다
( 반복적이고 살아 숨쉬는,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 것이기 때문에 매번 리서치가 진행되면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야한다)
드디어 그룹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나 포함해서 5명으로 팀구성이 되었다
어플 하나를 정해서 강의만 들었던 부분을 실습으로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것이다
그룹으로 진행하기 때문에, 팀원들과의 소통도 중요하다
이번에 만난 팀원분들은 열정적이시고, 호흡이 잘 맞는듯하다
척하면 척.
파릇한 청년들과 함께 일하니 프로젝트할 맛나고, 내 속에 있는 열정의 불씨 또한 더 뜨거워졌다
협업툴로 Adobe XD를 사용하고 있는데, Figma에 익숙한 나는 점점 손에 더 익혀가는 중이다
Figma랑 너무 비슷해서 빠르게 적응할 수 있을 것같다
과제가 엄청많다 읽고 독후감(?)을 써야되는 아티클이 3개이고
하루당 3개의 어플을 선정해서 고쳐야할 점 5개씩 찾는 숙제는 좀 버겁긴하다..
내가 어플을 많이 알고있지 않아서 ㅜ
더 찾아보고 열심히 해봐야겠다
시간아 천천히 가줄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