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 사용성 테스트 (UT)
9-1 ) 사용성 테스트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
** UT (Usability Test) 사용성테스트란?
- 사용자에게 특정 과업을 수행하도록 과제(Task)를 부여한 뒤 그 일을 진행하는 과정(행동)을 관찰하는 방법
의도한 서비스 시나리오대로 유저가 행동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음
필수적인 컨트롤 요소를 인지/이해/예측/실행 하는지 알 수 있음
이외의 다양한 컨트롤 요소를 인지/이해/예측/실행 하는지 알 수 있음
사용성 평가 (Usability Test) 와 유저 테스트 (User Test) 는 확실히 다르다
( 사용성 평가는 우리의 제품을 평가하는 것이지 사용자를 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
ex) 사용자가 어떤 기능을 통해 다음단계진행을 할 수 있는가? 할 수 없다면 문제점은 무엇인가?
User는 우리가 제공하는 서비스의 구조와 기능을 의도한 대로 인지/이해/예측/실행 할 수 있는가?
** 인지_ 사용자가 눈으로 확인/발견 하였는가
** 이해_사용자가 무엇이라고, 또는 어떤 의미로 이해하였는가
** 예측_ 무엇을 하는 기능인지, 또는 다음화면을 어떻게 예상하였는가
** 실행_예측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 또는 일치하는 부분
9-2 ) 사용성 테스트 진행 프로세스
** 회사에서의 리서치 진행 프로세스
** 사용성 테스트의 일반적 과정
1) 참여자 모집
2) 우리의 서비스를 사용해 보도록 함
3) 진행자는 참여자가 길을 잃지 않도록 안내
4) 참관자들은 고객의 행동을 관찰
5) UT가 끝나면 도출된 이슈에 대해 브리핑
6) 빠르게 개선
7) 반복
Agile하게 리서치 하기
꼭 정석적인 사용성 테스트를 할 필요는 없음
- UT는 정성적 테스트이고, 무언가를 증명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 애자일 테스트에서는, 인사이트를 얻기 위해 절차의 변경이 가능
- 기본적으로 진행자는 참여자의 생각을 말로 표현다로고 유도 (Think aloud)
사용성 테스트는 누구나 해도 된다
- 모든 프로덕트에는 문제가 있고, 누가 사용성 테스트를 하던지 간에 심각한 문제는 쉽게 발견된다
- 다만 프로덕트의 사용성 문제는 그 프로덕트를 만드는 사람은 스스로 발견하기 어렵다
(이미 어떻게 작동하거나, 작동 될지 알기 때문에)
- 때문에 우리의 프로덕트와 관련이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사용성 테스트를 해야된다
그런데 왜 안하는가?
-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성 테스트 경험이 없고, 중요성을 모르기 때문
- 시간이 부족, 만들어놓고 나중에 수정하자고 하거나, 완성되지 않은 결과물이라며 보여주기를 꺼려함
- 잘 못된 것이다!
사용성 테스트 참여자는 몇 명을 모집해야 할까?
많은 사용자를 테스트를 할 수 록 문제점을 찾을 수 있는 확률이 높다
하지만, 사람 수가 많을 수록 디테일할 부분을 놓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적은 사람의 수로 자주 테스트하는 것을 권장한다
Online UT vs Offline UT
기존의 리서치 방식은 참여자를 초천하여 Off-line에서 대면(Contact) 형태로 진행
- 장점 : 참여자의 표정과 행동을 직접 관찰할 수 있다
- 단점 : 참여자 리크루팅 소요시간이 길고, 오프라인 특성상 비용이 크다
On-line UT는 Off-line의 단점을 일부 보완하여 비대면(Untact)형태로 진행이 가능하다
9-3 ) 스티브 크룩의 사용성 원칙 <Top3>
제 1법칙_사용자를 고민에 빠뜨리지 마라!
모든 페이지는 쉽고 분명해야 한다
사용자는 작동방식까지 이해하려 하지 않는다. 적당히 임기응변한다
제 2법칙_고민없는 명쾌한 클릭이라면 클릭 수는 중요하지 않다
고민없는 세번의 클릭이 심사숙소 해야하는 한번의 클릭보다 낫다
사용자는 최성의 선택을 하지 않는다 최소 조건만 충족되면 만족한다
ex) 한페이지에 너무 많은 정보가 있어서 사용자가 생각해야되는 부분이 많아서 사용자가 집중할 수 없다 잘못된 것
토스: 한페이지에 하나의 액션만 나타내야된다 의 원칙이 있음
제 3법칙_불필요한 단어는 삭제하라
쓸데없는 말을 줄이고 본론부터 얘기해라
사용자는 페이지를 읽지 않고 훑어본다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아침부터 밤까지 알차게 보내니 너무 뿌듯하다
정말 빼먹지 않고 하기위해 오늘도 시작전부터 To do list 를 작성했다
To Do List
* Articel 나머지 읽고 요약문, 느낀점 쓰기
* 어플 3개 찾고 문제점 쓰기
* 레퍼런스 하나 마무리하기
* 그룹프로젝트 Survey 하는거 까지 함께 마무리하기
* Google Material3 정리 마무리하기
하나 빼고 다 했다.. 하루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어서 눈이 아파 마지막꺼는 내일 마무리 해야겠다 또륵
과제를 하면서 그 전보다 어플분석에 대해서 약간 수월해진? 느낌이다 좀 더 Critical 하게 바라보는 눈이 점점 더 열리는 것같다
그룹프로젝트도 너무 좋은 팀원분들을 만나서 즐겁게 진행하고있다
한마음으로 함께 척척해내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다음주 숙제가 쫌 무섭긴하지만 이 친구들과 함께라면 즐겁게 할 수 있을 것 같다
끝까지 좋은 성과내고 싶다 지치지않고 꾸준히 페이스 조절하면서 화이팅 해보자
'UX The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W2_D5] UX 이론 Chapter.10-11 + 학습일지 (0) | 2023.02.17 |
---|---|
[W2_D3] UX 이론 Chapter.7-8 + 학습일지 (0) | 2023.02.15 |
[W2_D2] UX 이론 Chapter.3-6 + 학습일지 (0) | 2023.02.14 |
[W2_D1] 1.UX&UX Researcher & 2.리서치에 대한 마음가짐 (0) | 2023.02.13 |
[W1_D6] 8.UX 디자이너 되기 (0) | 2023.02.11 |